한국 vs 중국 FIBA 농구 월드컵 예선, 20일 티켓 예매 시작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한국 농구대표팀과 중국의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경기 티켓 예매가 오는 20일 시작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7일 "12월 1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리는 중국전 홈경기 티켓 오픈 일정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이번 홈경기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이다. 티켓 예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 한해 2~3층 일반석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경기장 입장 선착순 3000명에게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티가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경기는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