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이 마라톤 완주 소식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은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10Km!! 완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올림픽 데이 런 2025’ 대회에 참가해 10km를 완주했으며, 기념 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러닝과 요가 등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이어온 안은진은 이날도 날씬하고 건강한 체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절친 배우 김고은은 “와…”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전했다.
한편, 안은진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과 일상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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