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있지)의 멤버 류진이 랄프 로렌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류진은 이날 출국길에서 귀여우면서도 포근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빈티지 스타일의 폴로 베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튼 리넨 니트 후디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레그 치노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폴로 랄프 로렌의 폴로 플레이 레더 토트백과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한편, 류진이 속한 그룹 ‘ITZY(있지)’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에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