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이 감각적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다솜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장맛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우산을 들고 거닐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짙은 초록빛 바탕에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은 다솜은, 늘씬한 몸매와 매끈한 어깨 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레스는 파격적인 백리스 디자인으로, 끈으로만 연결된 과감한 뒤태가 다솜의 S라인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다솜은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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