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대 '몽경'으로 화제를 모은 팀 '범접'(BUMSUP)이 과연 세계 1위 댄스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종영까지 2회 남았다.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네 팀은 결승에 오르기 위해 탈락 한 팀을 가린다.
이 가운데 결승 미션 중 하나가 먼저 공개됐다. 가수 성한빈, 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 래퍼 애쉬 아일랜드 세 사람이 낸 곡 중 하나를 편곡해 춤을 선보인다.
또 준결승 두 번째 미션인 '댄스 필름 미션'이 시작했다. 이는 각 팀이 한 음원의 파트를 나눠 하나의 댄스 영상을 완성하는 미션이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을 시작으로 계급 미션 등을 거쳤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과 2023년 시리즈로 방송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후속작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계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