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2개월 만에 신곡 '레메디'…천우희 뮤비 출연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신곡을 낸다.

 

10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박재범은 오는 18일 음원 플랫폼에 새 디지털 싱글 '레메디(Remedy)'를 발매한다.

박재범이 신곡을 내는 건 지난 5월 발매한 '킵 잇 섹시(Keep It Sexy)(MOMMAE 2) (Feat. 전소미)'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뮤직비디오엔 배우 천우희가 등장한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하며 인기를 확인했다.

 

천우희는 특히 지난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박재범의 축하 무대에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재범은 2008년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탈퇴 후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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