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실시

사진=DB 프로미 제공

프로농구 DB가 지난 5일 본사 프로미봉사단과 함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러브하우스’는 DB손해보험이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도배,장판 교체, 생활물품 지원 등을 통해 지금까지 여러 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주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단주(정종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주성 감독, 주장 이정현 등 농구단 전원이 참석했다. 본사 임직원들을 포함해 총 110여명이 10개조로 나뉘어 각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에 참여했다.

 

DB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