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연희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윤민이가 찍어주는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연극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 앉아 준비 중인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며 ‘원조 여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이연희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 ‘미스코리아’(2013~2014), ‘더 패키지’(2017), ‘‘O’PENing 2023-산책’(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20년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연극 ‘꽃의 비밀’에 출연 중으로, 공승연, 안소희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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