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어 관객’ 위한 멤버십 ‘메가 매니아 클럽’ 론칭

극장 멤버십이 관객 유형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며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다양한 관객의 입맛에 맞춘 ‘클럽 멤버십’을 선보이며, 그 첫 번째로 영화와 극장을 사랑하는 코어 관객을 위한 ‘메가 매니아 클럽’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메가 매니아 클럽’은 영화 관람을 즐기고, 극장 굿즈와 시사회, 무대인사, GV 등 극장 이벤트를 선호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시 ▲메가박스 시그니처 굿즈 ‘오리지널 티켓’ 최대 4매 수령 ▲무대인사 및 GV 이벤트 예매 오픈 알림 서비스 ▲무대인사, GV 초청 등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메가 매니아 클럽’ 멤버가 되면, 현재 1인당 최대 2매로 제한된 인기 굿즈 ‘오리지널 티켓’을 최대 4매까지 수령할 수 있다. 예매 오픈 알림 서비스는 무대인사나 GV 이벤트를 선호하는 관객들을 위한 혜택으로 원하는 영화, 관람일, 지점 정보를 설정하면 예매 오픈 시 푸시(Push) 알림을 통해 빠르게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이달의 매니아로 선정되면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는 무대인사나 GV 행사에 초청받을 수 있다.

 

‘메가 매니아 클럽’은 누구나 무료로 가입 할 수 있으며, 클럽 가입 후 해당 월에 1회 이상 유료 관람 시 익월 1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1개월간 적용되며, 매월 1회 이상 유료 관람 시 자동적으로 유지된다.

 

메가박스는 이달 30일까지 ‘메가 매니아 클럽’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클럽 멤버십 론칭 첫 달에 한하여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회 이상 메가박스에서 유료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5월 클럽 혜택을 적용한다. 또 가입자 중 마케팅 및 푸시 알림 동의자 대상으로 1000 승급 포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4월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 무대인사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가박스의 새로운 클럽 서비스와 ‘메가 매니아 클럽’ 무료 가입 및 자세한 혜택 정보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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