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가 화사한 봄 내음이 가득한 근황을 알렸다.
9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디올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디올 백에 정석적인 트렌치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했고, 상의는 빨간색 니트 소재의 옷을 입어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느낌의 스타일링을 했다. 골드 색의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에 도회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소희는 트렌치코트 하나에도 마치 화보를 찍은 듯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케 했다.
한소희는 드라마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 출연하다가 ‘부부의 세계’ 속 여다경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차기작은 영화 ‘프로젝트Y’다. 한소희, 전종서 주연의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장르의 누아르 영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