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임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롯데월드(대표이사 최홍훈)가 최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등 4개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했다. 이날 롯데월드 서울 3개 사업장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 문화 전파와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헌혈증은 추후 헌혈증이 필요한 단체와 개인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월드는 ‘나눔’과 ‘친환경’ 두 가치를 양 축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계층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며, 친환경 생분해성 쇼핑봉투와 빨대 활용, 업사이클링 상품 출시 및 판매,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통한 탄소 배출 저감 등 ‘필(必)환경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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