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정우와 가수 겸 배우 김민아가 혈연관계임이 확인됐다.
3일 정우의 정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아가 정우의 친누나가 맞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MBK엔터테인먼트서 4년 간 연습생으로 지냈으며, 2015년 하루라는 예명으로 디지털싱글 ‘이렇게 좋은날엔’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웹드라마 ‘그날, 우리’에 출연하고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했다. 또한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 실력자로 출연, 아이돌 연습생 출신다운 면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우가 속한 그룹 NCT127은 27일 태국서 열리는 콘서트 ‘M(a)Y Concert’에 출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민아 SNS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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