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모태인 ‘세븐나이츠’는 넷마블을 대표하는 IP(지식재산권)로 꼽힌다. 5인 덱을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에서 출발했다.

지난 2014년 3월 7일 출시 직후 국내 양대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0위권에 진입하면서 떡잎을 알렸고 곧장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1위를 찍었다. 태국 양대마켓에서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한국산 게임의 무덤이자 불모지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세븐나이츠’는 승승장구했다. 현지 앱스토어에서 매출 3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6000만 건을 넘는다.

‘세븐나이츠’의 첫 후속작인 ‘세븐나이츠2’의 경우 시판 이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올랐다. ‘세븐나이츠’ 시리즈는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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