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마스크 전문 브랜드 ‘티마(TIMA)’를 론칭했다. TS트릴리온은 이와 함께 배우 혜리를 전속모델로 발탁, 오는 3월 TV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발랄한 이미지의 혜리와 트렌디한 티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맞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TV 광고는 ‘숨 쉬는 트렌드’ 카피와 함께 전속모델 혜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다양한 제품의 컬러에 완벽 매치되는 스타일링을 선보임으로써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티마는 향후 뮤즈인 혜리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티마는 ▲컬러마스크(KF94 등급) ▲KF-AD ▲항균구리 ▲소형 등 2D부터 3D마스크의 다양한 마스크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패션이나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착용 가능한 컬러마스크인 ‘TS가드티마컬러KF94’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94 등급을 취득한 보건용 마스크다. 그레이, 베이지, 화이트, 블랙의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3월 내 추가 컬러를 론칭할 예정이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편안하고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혜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혜리와 함께 티마를 알리고 피부톤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할 수 있는 제품의 차별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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