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이 ♥에 빠진 그녀는 누구?

 

아이돌 2PM 멤버였던 황찬성의 예비 신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황찬성(1990년생)의 예비 신부는 8살 연상인 1982년생으로 비연예인이다. 둘의 나이 차이는 8살. 

 

원래대로라면 올 연초 백년가약을 올리려 했으나 연기된 상황. 이유는 코로나 19 때문으로 정확한 날짜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5년 넘는 기간 동안 연애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2PM 및 배우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2019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2월, 황찬성은 교제 및 임신, 결혼 계획을 밝히며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며 연인을 소개했다. 또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2022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2008년부터 ‘짐승돌’로 불렸던 그룹 2PM 멤버로 활약했으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그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지난 24일 결별하며 추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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