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 잔여호실 임차인 모집 중

사진=대방건설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대방건설이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엠스트리트)’ 상가의 잔여호실 임차인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에 유입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입점했다”고 말했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M-STREET는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15위를 차지한 대방건설에서 시공한 주상복합 내 대규모 상업시설로, 지상 1부터 2층까지, 총 301개 호실 규모로 조성됐다.

 

M-STREET는 상업시설 전용 51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돼 많은 고객들을 수용 가능하다는 것이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상업시설에는 메가박스, 폴바셋, 올리브영 등 대형프랜차이즈가 입점해있고, 현재 다른 프랜차이즈업체들의 입점 역시 협의 중에 있다고 시공사 측은 덧붙였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