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보, 원주DB 프로미 농구경기장에 빈백소파석 론칭

원주 DB프로미 경기장 내 설치된 ‘요기보존(Yogibo Zone)’

원주DB 프로미를 찾는 관람객들은 이제 빈백 소파에서 보다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원주 DB프로미는 스타플레이어 허웅 선수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구단이다.

 

국내외 빈백 소파 시장을 선도하는 ‘요기보’는 최근 원주DB 프로미 경기장 내 ‘요기보존(Yogibo Zone)’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요기보존에서는 누워서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눕관’이 가능해진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요기보존에는 요기보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슬림’ 소파와 서포트 바디필로우로 총 16석이 마련됐다. ‘치어리더존’에는 인기 제품인 ‘라운저’ 총 9석이 조성됐다. 이밖에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요기보의 다양한 이벤트 제품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대진 요기보코리아 대표는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앞서 요기보존을 론칭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스포츠 경기를 더욱 재미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구단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기보의 편안함과 즐거움의 가치를 스포츠에 창의적으로 접목시키는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나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요기보는 배구(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야구(대구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농구(원주 DB 프로미)까지 국내 주요 인기 스포츠 경기장에 빈백 소파 관람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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