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 과거 폭로 의식?…SNS 비공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김준희가 남편의 과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의식한 듯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측은 한예슬 남자친구의 과거 의혹에 이어 김준희 남편에 대한 폭로도 예고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용호 전 기자는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간의 삶을 쫙 알고 있다”, “피해자도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희가 가수 지누와 결혼 2년 만에 파경한 뒤 12년 만에 연하 남편과 재혼했디”라며 “김준희 인스타그램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났느냐고 물어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쓸 것 같다”며 “김준희 남편은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고 폭로를 예고했다.

 

해당 방송 이후 김준희의 남편이  남성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김준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월 두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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