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은퇴 후 결혼?…매니저 “연기 활동 계속 이어간다” 반박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의 연예계 은퇴설에 에이전트가 직접 반박했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엠마 왓슨이 연예계에서 은퇴한다. 그녀는 사업가 남자친구 레오 로빈튼과 결혼을 앞두고 가족을 만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엠마 왓슨의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 엠마 왓슨의 매니저 제이슨 와인버그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엠마 왓슨의 SNS 계정이 휴면 상태지만, 그녀의 연기 활동은 계속 이어간다”고 해명했다.

 

현재 엠마 왓슨의 인스타그램은 휴면 상태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또한 엠마 왓슨은 영화 ‘작은 아씨들’(2020)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 2019년 LA 출신의 사업가 레오 로빈튼과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엠마 왓슨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포착되면서 약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엠마 왓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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