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임영웅 함께한 셀카·무대 공개 “덕분에 무사히” [스타★샷]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트로트대세 임영웅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현우는 지난 15일 저녁 자신의 SNS에 “제 노래는 잘 들으셨나요? 임영웅 덕분에 무사히 완곡했습니다. 다들 너무 고맙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최현우와 임영웅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인증샷을 찍은 모습. 동안 스타 두 사람의 다정함이 느껴진다. 

두 번째 사진은 트롯맨들과 함께 무대에 앉아있는 임영웅과 최현우의 모습, 세 번째 사진에는 무대에서 임영웅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최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최현우가 팀을 이뤄 두 아들의 장가를 바라는 충남 천안 여든 살 할머니의 사연을 듣고 타로점으로 신청자 아들의 결혼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서정적인 멜로디에 감미로운 감성을 얹은 ‘오래전 그날’로 뭉클한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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