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3월 17일 샤롯데씨어터 개막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모두에게 힘들었던 2020년을 넘어 새로운 2021년을 위로해줄 최고의 작품, 뮤지컬 ‘팬텀’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해 오는 3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5년 한국 초연 당시 누구도 예상 못한 흥행에 성공하며 ‘뮤지컬의 결정판’이라 찬사 받은 작품이다.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오페라의 유령, ‘에릭’의 인간적인 면에 집중한 스토리는 관객들이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스릴 넘치는 음악과 더불어 무대, 영상, 조명 등 시각적인 풍부함까지 더해진 ‘팬텀’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와 정통 소프라노, 클래식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뮤지컬 ‘팬텀’은 개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팬텀’의 컨셉은 전례 없는 팬데믹 장기화로 흑과 백으로 나뉘어진 세상 속 갇힌 우리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줄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선명한 레드 칼라 로고가 빠진 티저 포스터와 흑백에 가까운 티저 영상은 추후 ‘팬텀’의 생명력과도 같은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공개되는 순간,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이 수 놓아질 것이다. EMK 엄홍현 대표는 “어두운 오페라 지하에 사는 ‘에릭’에게 자신의 음악이자 빛과 같은 존재 ‘크리스틴’이 있듯이, 뮤지컬 ‘팬텀’의 귀환이 어두운 시기에 갇혀 있는 우리를 위로하며 우리 삶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전하며 이번 시즌 ‘팬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매 시즌 변함없는 높은 완성도와 최고의 무대, 최정상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경지를 선사하는 뮤지컬 ‘팬텀’은 2021년 3월, 네 번째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으로 함께할 출연진과 새로운 무대 예술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팬텀’은 오는 19일 대망의 첫 번째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021년 3월 17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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