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NC 다이노스 양의지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골든 포토를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있다. 

 

골든포토 상은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가 그 해 그라운드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보여준 선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는 대형 액자와 캐논 카메라를 부상으로 받는다. 

 

올해는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환호하는 모습으로, 오센 박준형 기자가 취재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kimdh@sportsworldi.com 2020.12.11.

 

사진=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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