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온라인 콘서트 앞두고 티저 공개…대박 느낌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솔로 가수 원호가 첫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10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첫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WONHO SPECIAL LIVE #IWONHOYOU’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원호는 티셔츠를 물고 포근한 느낌을 자아냄과 동시에 순수한 소년미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원호는 ‘LiveXLive(라이브 바이 라이브)’와 함께하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의 수록곡 무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커버송, 비하인드 영상, 다큐 리얼리티 영상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LiveXLive(라이브 바이 라이브)’ CMO 재키 스톤 (Jackie Stone) 측은 “원호가 팬들에게 돌아오는 순간과, 그의 팬클럽인 WENEE(위니), 그리고 원호가 사랑하는 자신의 커리어를 지지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원호와 함께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원호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호는 오는 27일 글로벌 플랫폼 ‘LiveXLive(라이브 바이 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WONHO SPECIAL LIVE #IWONHOYOU’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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