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코로나19 완치→‘더 배트맨’ 영국서 촬영 재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감염에서 완치돼 영화 ‘더 배트맨’ 촬영이 재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외신은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에서 완치돼 ‘더 배트맨’이 최근 영국에서 촬영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워너브러더스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더 배트맨’ 촬영이 영국에서 재개됐다”고 밝혔다.

 

앞서 워너브러더스는 “‘더 배트맨’ 관계자 중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절차에 따라 격리 중”이라며 ‘더 배트맨’ 촬영이 잠정 중단됐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배트맨’ 새로운 시리즈인 ‘더 배트맨’은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콜린 파렐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0월 1일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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