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AR·XR로 생동감 UP…160분 간의 ‘환상극장’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꿈 같은 160분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아이즈원은 지난 13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오나이릭 씨어터(ONEIRIC THEATER)’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트웰브 레인보우 아일랜드(TWELVE RAINBOW ISLAND)’부터 ‘스카이 아일랜드(SKY ISLAND)’까지 총 4개 콘셉트로 구성됐다.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기술을 통해 구현된 가상 세트는 아이즈원의 퍼포먼스와 어우러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이즈원은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로 이어지는 꽃 3부작을 비롯해 대표곡들을 밴드 편곡 버전으로 꾸며 더욱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 라이브와 어우러진 아이즈원의 색다른 퍼포먼스에 뜨거운 반응이 따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새로운 유닛 스테이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혜원·채원·원영은 밴드 라이브와 함께 한 ‘까탈레나’, 민주·히토미·나코·유리는 ‘성인식’, 은비·사쿠라는 ‘몬스터’, 예나·채연·유진은 ‘갱스타’를 각각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

공연 말미 아이즈원은 “첫 온라인 공연을 준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을 많이 했다. 무대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에 여러분이 걱정하지 않도록 우리도 건강 잘 챙길 테니까 위즈원(공식 팬 명)도 꼭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 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응원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아이즈원은 힘을 낼 수 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즈원은 오는 10월 21일 일본 정규 1집 ‘트웰브(Twelve)’를 발매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월드>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