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기 두려운 다이어터… 당당하게 만들어주는 '뷰티 꿀템' 있다?

[정희원 기자] 다이어터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 다녀온 후의 ‘악취’다. 

 

평소에 비해 음식물 섭취가 줄어들며 화장실을 자주 못 가거나, 폭식·과식으로 숙변이 많이 쌓인 경우 화장실에 다녀온 뒤 자기 스스로도 놀랄 냄새를 겪곤 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대장의 주름 사이에 음식 부패물·담즙산·세균이 오래 머물다보니 평소보다 독한 냄새가 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충분한 수분과 섬유소 섭취로 문제를 개선해나갈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당장의 악취를 어떻게 지우느냐다.

이때 ‘화장실 전용 방향제’가 한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볼일을 보기 전, 변기 물에 3~5번 스프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악취 대신 ‘향기’를 남기는 뷰티 아이템이 있다. 

 

최근 SNS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푸푸리’가 그 주인공이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의 일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광고로도 유명하다. 제품을 뿌리고 볼일을 본 뒤 물을 내리면 향기만 남아 냄새의 근원을 차단한다.

 

이는 공기가 아닌 악취를 미리 ‘예방’하는 토일렛퍼퓸으로 만족도가 높다. 미국 아마존 1위 제품으로 에티켓을 지켜주는 ‘소중한’ 제품이다. 국내서도 올리브채널의 인기프로그램인 ‘프리한마켓10’의  ‘SNS대란템’으로도 소개됐다.

 

푸푸리는 연예인들도 언급하는 ‘히든 뷰티템’이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자신의 파우치 속을 공개하며 푸푸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한예슬도 자신의 유튜브에서 티아라 지연과 함께 파우치를 공개하며 푸푸리를 언급했다. 방송인 홍현희도 이를 사용하는 유튜브를 게재하기도 했다.

 

푸푸리의 ‘냄새 차단력’은 에센셜 오일에서 비롯된다. 이는 레몬·라벤더·페퍼민트·히비스커스·레몬그라스·베르가못 등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다. 기체가 아닌 오일 형태로 변기 물 표면위에 뿌리면 에센셜 오일막이 형성돼 악취를 예방하는 원리다. 한국 분석연구원으로부터 99% 소취력을 인증받은 똑똑한 제품이다.

 

이뿐 아니라 EWG 그린등급 안심성분만 사용한 착한 제품이다. 이로써 변기물을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푸푸리 관계자는 “‘100% 내추럴 성분’으로 제작된 만큼 알코올·에어로졸·파라벤·프탈레이트·포름알데히드·인공항료 등 예민한 성분은 모두 배제했다”며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호흡하거나,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며 임산부가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했다.

 

푸푸리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향기와 패키지로 나와 있다. 시그니처 향인 ‘오리지널시트러스‘는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달콤한 라벤더 향이 가득한 '라벤더 바닐라', 부드럽고 상쾌한 '바닐라 민트', 소녀시대 제시카의 파우치 속 아이템으로 떠올랐던 '트로피컬 히비스커스', 시트러스와 플로럴의 궁합이 좋은 '데자 푸', 달콤상큼한 바다향을 품은 '쉽 해픈스', 꿀향이 가득한 '허니 푸' 등이 있다. 청량한 ‘라벤더페퍼민트’, 플로럴 계열의 ‘피오니블라썸’도 인기 제품이다. 

 

푸푸리는 계절마다 새로운 향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올 가을에는 화장실 가고 싶을때는 푸푸리를 챙기세요!'(Natural is caiiling, Answer with Poo~pourri)를 슬로건으로 펌킨차이·애플사이다·와일드 페어 등 3종의 새로운 향으로 매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푸리는 10~236㎖ 제품으로 나와 있다. 20회 사용가능한 10㎖와 100회를 쓸 수 있는 59㎖ 두 가지 용량이 파우치 속 아이템으로 인기다. 최근에는 리필용 제품도 나와 오랫동안 ‘향긋한’ 화장실을 즐길 수 있다.

 

happy1@segye.com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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