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180도 달라진 숏컷 스타일…‘내돈내머’ [스타★샷]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숏컷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머리 잘랐어”라는 글과 “내돈내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가 기존 머리에서 더욱 짧아진 ‘숏컷’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영미의 새하얀 피부와 맑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일부 스타들이 협찬 및 광고를 표기하지 않은 채 뒤에서 수천만 원의 금액을 받은 일명 ‘뒷광고’ 논란이 많아진 가운데, 안영미는 이를 의식하며 ‘내돈내머’(내 돈 주고 내가 한 머리)임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방송인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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