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고유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여자프로배구 선수 고유민(25)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유민은 하루 전인 7월 31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 씨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한 전 동료가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유민은 2013~2014시즌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까지 7시즌 동안 레프트로 활약했다. 올해 3월 팀을 떠났고 한국배구연맹(KOVO)에 임의탈퇴 공시됐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OVO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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