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두경민, 아이들을 위한 재능 기부 나선다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DB 두명민이 아이들을 위한 개능기부에 나선다.

 

두경민이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동방학교(특수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두경민은 개인휴가기간을 활용해 31일 동방학교를 방문, 정신지체와 지체부자유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업 참가학생들을 위한 티셔츠와 사인볼을 준비해 선물로 나눠줄 계획이다.

 

두경민은 군 입대 전인 2016~2017시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연고지 불우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연고지 농구부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고 농구화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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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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