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블리, 옆구리 근육 파열로 8주 재활 예상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삼성의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라이블리는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는 하루 전인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1회 한 타자 상대 후 몸에 이상을 느껴 급히 마운드를 내려왔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라이블리는 왼쪽 옆구리 근육이 파열됐다. 별도의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며 “복귀까지는 회복 4주, 재활 4주로 총 8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이블리는 올 시즌 총 4경기 13⅓이닝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었다. 삼성에 큰 악재가 발생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중견수 박해민을 함께 말소했다. 박해민은 시즌 타율 0.182로 부진을 겪고 있었다. 대신 투수 황동재와 홍정우를 콜업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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