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美 알린 오버워치 ‘꽃가마 D.Va’

한국형 콘텐츠 ‘꽃가마 D.Va’. 제공=블리자드

[김수길 기자] 블리자드는 지난해 ‘오버워치’ 상에서 이른바 한국형 콘텐츠라 불리는 ‘꽃가마 D.Va(사진)’를 도입해 전통 한복의 미(美)를 전 세계에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게임 업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았다.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은 한복을 다각도로 설파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꽃가마 D.Va’ 스킨은 색동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한국인 영웅인 디바(D.Va)가 착용해 인기를 얻었다.

한국형 콘텐츠 ‘꽃가마 D.Va’. 제공=블리자드

앞서 블리자드는 ‘포도대장 맥크리’, ‘홍길동 트레이서’, ‘산예 오리사’ 등 우리 전통문화와 설화 등에서 영감을 받은 다수의 한국형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꽃가마 D.Va’ 스킨 제작에 참여한 이학성 테크니컬 아티스트는 “한국인 아티스트로서 ‘오버워치’ 등 블리자드 게임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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