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현역최고 10번, 호날두는 제외...7번은 누구?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는 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는 없다.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23일(현지시간) 이번 시즌 평점을 기준으로 꾸린 베스트 일레븐 이야기다.

 

메시와 호날두는 현 축구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두 선수가 지난 10여년간 나눠 가졌고, 각종 기록과 수상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듯, 이들의 양분화도 계속되진 않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각 포지션을 상징하는 등 번호로 선수들을 추렸는데, 메시는 당당하게 10번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평균 평점은 8.61. 11명 중 최고점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수치다.

 

하지만 호날두는 빠졌다. 등 번호 7번을 달고 있는데, 그의 자리는 ‘신성’ 킬리안 음바페(22·파리생제르맹)이 대신했다. 그는 메시와 9번으로 뽑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뮌헨·평균평점 8.16) 다음으로 높은 8.14를 받아 이번 시즌 최고의 7번으로 선정됐다.

 

한편 현존 최고 중앙 수비수로 불리는 버질 판 다이크(29·리버풀)은 4번으로서 평균 평점 7.40을 받아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이외에 보이치에흐 슈체츠니(30·유벤투스), 마르코스 알론소(30·첼시), 다요 우파메카노(22·라이프치히), 다니엘 카르바할(28·레알마드리드), 수아트 세르다르(23·샬케), 티아고 알칸타라(29·바이에른뮌헨), 앙헬 디 마리아(32·파리생제르맹) 등이 함께 뽑혔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후스코어드닷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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