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슈퍼VR’ 실감형 콘텐츠 강화… 이 시국에 딱!

몰입형 영어 교육·원격 모임 등 제공… 세계 최고 ‘8K 스트리밍’ 서비스도

[한준호 기자] KT가 최근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코로나19 확산세와 맞물려 개인형 VR(가상현실) 서비스인 ‘슈퍼VR’에 몰입형 영어 교육 콘텐츠 3종과 함께 VR 원격 모임 서비스 등 실감형 콘텐츠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KT는 2019년 7월 4K 무선 독립형 VR 서비스인 ‘슈퍼VR’을 출시하고 가상형 실감 미디어만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볼거리 확보에 꾸준히 집중해왔다. 가상 면접, VR 부동산 등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2020년 3월부터는 세계 최초로 ‘8K VR 스트리밍’ 상용 서비스를 선보이며 더 선명하고 생생한 VR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KT 직원들이 슈퍼VR의 가상형 원격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통해 회의하고 있다. 회의실에는 두 사람뿐이지만 가상 공간에 개설된 회의실 안에는 20명이 넘는 원격지의 직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KT는 슈퍼VR을 통해 ‘스픽나우’, ‘Live at ease’, ‘VR각영어’ 3종의 몰입형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화상 회의나 원격 근무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상 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게임과 공연 분야 킬러 콘텐츠 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SF액션 영화 ‘퍼시픽림’ 원작의 VR 로봇대전 게임 ‘퍼시픽림VR’을 슈퍼VR에 새롭게 출시했고, 신설된 ‘아이돌 직관’ 메뉴에서는 아이돌 무대를 멤버별 360도 멀티뷰로 즐기며 더 다양하고 실감 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정호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IM사업담당 상무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며 실감형 미디어 기반 콘텐츠는 게임이나 동영상 등 볼거리를 넘어 실생활의 필수 영역까지 폭넓게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장르를 결합해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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