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유튜브 구독자수 40만 돌파…‘대세 입증’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유튜브 개인 채널의 구독자 수가 40만을 돌파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21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feat. 미스터트롯맨들)”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는 ‘실버버튼’ 개봉기였다. 임영웅은 10만 구독자를 훌쩍 넘겨 유튜브 측으로부터 ‘실버버튼’을 받게 된 것. 23일 오후 1시 기준 그의 채널은 4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영상 속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녹화 대기실에서 이찬원, 영탁 등과 함께 실버버튼을 개봉했다. 임영웅은 “여러분 항상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즐거움 드리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최근 임영웅은 TV 조선 ‘미스터트롯’의 진으로 등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TV 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방송이 ‘미스터트롯’의 정규 방송 시간대가 아닌 3월 14일 토요일 임시 긴급 편성되었음에도 진으로 임영웅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최고 1분 시청률 28.6%를 기록하면서 854만명 시청자가 동시에 TV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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