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매일유업 우유·폴 바셋 원두로 ‘카페인 충전’

[정희원 기자]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에서 매일유업 유제품·폴 바셋 원두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최근 이 회사는 국내 위워크 다수 지점에 매일우유 후레쉬팩, 소화가 잘되는 우유 등 프리미엄 유제품과 폴 바셋의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페에 가지 않고도 풍부한 맛의 커피를 업무공간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폴 바셋의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는 전세계 상위 7%에 해당하는 스페셜티 원두다. 달콤한 초콜릿과 상큼한 산미가 조화를 이룬다.

 

엠즈씨드 폴 바셋 관계자는 “스페셜티 원두로 균일한 커피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워크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원두의 맛과 신선도, 커피  머신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위워크 입주 멤버들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 등 다양한 커피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워크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유제품과 폴 바셋의 스페셜티 원두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한 음료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면서 입주 멤버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워크는 최고의 품질 및 서비스를 멤버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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