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 회사 '하늘하늘' 잡플래닛 후기 논란 “자기 혼자만 공주, 직원은 셔틀”

모델 겸 유튜브 하늘이 운영 중인 ‘하늘하늘’에 대한 혹평이 잡플래닛에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퇴사한 직원들이 쓴 글이 빠르게 퍼졌다.

 

해당 글은 기업 리뷰, 면접 후기, 연봉· 복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잡플래닛에 게재된 기업 리뷰다. 지난 17일 날짜로 올라온 후기에 따르면, 하늘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변덕이 심하며, “아침에 출근하면 모든 직원이 사장 기분 체크는 기본”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근무시간 외에도 새벽에 전화하는 것은 기본이며, 하늘을 “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사장님”이라고 주장했다.

 

잡플래닛은 실제 근무 경력에 대한 확인 절차 없이 글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해당 후기 글에 대한 진위는 알 수 없다. 

 

온라인이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