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본머스] 15경기 ‘14승1무’ 극강 리버풀, 독주 발판 놓을까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리버풀 본머스 맞대결 결과에 따라 ‘리버풀 독주’가 펼쳐진다.

 

리버풀 본머스는 8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비탈리티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격돌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리버풀이 앞선다. 따라서 리버풀 본머스전은 리버풀의 리그 개막 무패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이 많다.

 

리버풀은 최근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도 승리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유지했다. 15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14승1무의 강렬한 전력을 자랑하며 승점 43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레스터 시티(35점)와는 승점 8점 차이로 벌어졌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서 승점 차가 10점 이상 벌어진다면 독주 체제를 갖출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의 기세는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본머스는 지난 다섯 경기에서 1승만 거두며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의 공격을 이끄는 마네와 살라 조합도 여전히 강력하다. 두 선수는 리그에서만 15골을 합작했다. 중원의 핵심인 파비뉴의 부상 공백은 에버튼전처럼 베이날둠이 그 자리를 대체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본머스는 맨유를 잡고, 토트넘과의 맞대결에서도 3점 차이를 1점까지 좁히는 저력도 보여준 바 있다. 객관적으로 유리한 쪽은 리버풀이지만, 본머스가 쉬운 상대는 아니라는 의미다. 리버풀이 본머스를 제압하고 무패를 유지할 수 있을까. 본머스와 리버풀의 경기는 7일 밤 11시5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한편 맨시티는 ‘지역 라이벌’ 맨유와 맞붙는다. 더비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부담되지만, 승리를 놓칠 수 없는 일정이다. 종합 전적은 맨유가 앞선다. 그러나 최근 기록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지난 리그 5번의 맞대결 전적은 맨시티가 3승 1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더비전을 앞둔 맨시티와 맨유는 15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두 팀 모두 무승 행진 속에서 따낸 승리기에 더욱더 값졌다. 양 팀 사정도 비슷하다. 맨시티의 ‘주포’ 아구에로는 결장이 유력하고, 맨유의 포그바와 마샬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번 더비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까. 맨시티와 맨유의 경기는 8일 새벽 2시2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리버풀 페이스북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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