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김건모, 오늘(7일) 콘서트 진행…논란 언급할까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김건모가 7일(오늘) 열리는 인천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이는 본인이 이번 사건과 무관하고 ‘가수 김건모’가 건재하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건모의 콘서트 주관사는 오는 24일 열리는 김건모의 25주년 부산콘서트에 대해 예정대로 열린다고 알렸다.

 

현재 김건모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해서 콘서트 투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늘 인천을 시작해 24일 부산, 31일 광주, 내년 1월 11일 의정부, 1월 18일 수원 , 2월 15일 대구, 2월 29일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한 큰 규모의 콘서트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유흥주점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라고 주장한 것. 피해를 주장 중인 여성은 오는 9일 김건모를 상대로 고소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김건모 소속사 측 관계자는 6일 “성폭행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본인 확인 결과 그런 적이 없다고 한다. 변호사와 상의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알렸다.

 

오늘 콘서트는 김건모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7일 김건모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팬들은 성명문을 통해 “김건모 소속사 관계자가 밝혔듯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굳건히 믿습니다”라는 응원을 보낸바 있다.

 

한편, 김건모는 13세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마쳤고, 내년 5월에 있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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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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