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농구토토W매치, 2019-20시즌 WKBL 개막전 대상 연속 발매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돌아온 여자프로농구, 체육진흥투표권 농구토토 W매치가 함께 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19일(토)에 펼쳐지는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 개막전을 시작으로 농구토토W매치 61회차와 62회차를 연속해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첫 회차인 61회차는 19일 오후 5시에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 경기 KEB하나-BNK썸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19일 오후 4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62회차는 다음날인 20일 오후 5시에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B스타즈-신한은행전을 대상경기로 하며, 역시 경기시작 10분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 시즌의 경우 디펜딩챔피언 KB스타즈의 연속 우승 여부와 왕좌를 되찾으려는 우리은행의 반격, 그리고 새롭게 리그에 뛰어든 BNK썸의 활약까지 다양한 변화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농구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새 시즌 여자프로농구 WKBL과 함께 매해 많은 농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농구토토 W매치가 토토팬 곁을 찾아간다” 며, “새로운 시즌을 맞아 바뀐 전력과 새

 

로운 선수 등을 정확히 분석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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