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배우 김우빈과 엑소 디오(도경수)의 투 샷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방송에서 김우빈의 넓고 직각인 어깨는 약간 처진 어깨의 도경수와 비교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우빈이 나와 "헬스장을 다니면서 두 사이즈 큰 옷을 입게 됐다. 예전에는 48이었는데 지금은 52사이즈를 입는다"며 평소 팬들 사이에서 '어깨깡패'라는 별명을 가진 것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그룹 엑소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은 디오(도경수)에게 "디오가 연예계 대표 '어좁이'(어깨 좁은 이)로 떠오르고 있다. 근데 진짜 이 정도일 줄 몰랐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15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진은 도경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CJ E&M 측은 "도경수가 첫 회부터 대단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짧은 출연이지만 이번 작품으로 연기자 도경수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대단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를 기억해 도경수, 노래 잘한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 연기 신동" "너를 기억해 도경수, 어좁이에서 벗어 났나?" "너를 기억해 도경수, 민망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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