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한국 문화예술인 중 최연소 나이인 만 28세(28년 9개월)로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임형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데뷔 16년만에 첫 가요 리메이크 앨범이자 정규 5.5집 앨범인 '사랑(Sarang : Love)'을 발매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요앨범 판매차트 1위(일간 2월 3~4일자 인터파크 집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정규 3집 '미스티 문(Misty Moon)'과 5집 '파이널리(Finally)'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핫트랙스(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종합앨범 판매차트(가요, 팝, 클래식 전 장르 통합차트) 1위(일간 2월 10일자)를 기록함은 물론 핫트랙스(교보문고), 한터차트, 예스24, 알라딘 등 국내 대표적 온라인 음반몰들의 클래식앨범 주간판매차트 1위(2월 2~3주차)를 석권하며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매한 총 15장의 독집앨범들 모두가 클래식앨범 주간판매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록을 수립해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크로스오버/팝페라계의 독보적 스타음악가임을 입증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 아티스트의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규 5.5집은 디지털음원 사이트들에서도 종합 실시간차트 정상위권에 랭크되며 클래식과는 거리가 먼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유니버설뮤직 측은 전했다.
현재 정규 5.5집 프로모션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임형주는 오는 4월 미국 대통령 소속 문화체육의학위원회에서 열릴 별도의 특별 시상식 참석을 위해 워싱턴DC로 출국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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