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시아 관광객 몰리는 속초서 '속초라마다호텔' 분양 관심집중

지난 11일 강원 양양군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부정기 노선을 이용한 150여명의 중국인이 입국했다. 이어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온 140여 명을 태운 비행기가 들어왔다. 넓은 공항터미널은 중국 러시아 등 외국 관광객들로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산했던 양양공항에 올 들어 해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국제노선이 23개가 늘어나는 등 작년 대비 여객 수가 488.5% 증가했다. 벌써 올 들어 30만명 관광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남이섬· 설악산· 속초 등 강원 주요관광지 상권이 활성화 되고 국내외 투자자들이 호텔과 쇼핑몰· 레져시설 투자에 나서고 있다. 투자자들은 특히 수익형 호텔 투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수익형 호텔 상품은 현재 제주도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는 향후 더 선보일 호텔까지 포함하면 30개에 가까운 신규 호텔이 공급돼 과잉공급이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속초는 제주도와 달리 분양 하고 있는 호텔이 없어 경쟁력이 높고, 관광객도 연간 1200만 명으로 제주보다 많다. 숙박시설이 현저히 부족해 성수기가 아니어도 호텔을 예약하기가 힘들 정도라 호텔사업의 최적지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대포항에 위치한 속초 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속초 라마다 호텔은 지상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m²~60m² 총 556실 규모로 속초 대포항에 위치하고 있다.

라마다 호텔 최초로 실투자금대비 10%+@, 이자지원 4% 10년 보장의 파격적인 수익보장을 해주며, 연간 30일 무료숙박 및 라마다 호텔 체인화(경주· 부산· 제주함덕· 서귀포 등)로 40일을 추가로 더 사용할 수 있다.

20분 거리에 120시간(5일) 무비자입국을 허용한 양양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어 중국과 러시아, 동남아 지역 관광객 수요를 흡수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관광객들의 숙소예약을 소화해 내기에는 노후된 호텔 몇 개가 전부인 속초에서 신규로 들어오는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추후 최고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또 오는 2018년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최고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마다 호텔은 세계 7380개의 호텔을 운영하며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호텔 그룹 윈덤그룹의 브랜드다. 윈덤사 예약망 서비스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전세계 52개국에 약 850개의 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모든 항공사와 연계된 시스템을 보유해 전세계 예약망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그 경쟁력이 뛰어나다.

이렇게 뛰어난 입지와 윈덤그룹의 예약망시스템을 이용하는 속초 라마다 호텔은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와 (주)흥화(도급순위61위· 건설실적:잠실주경기장· 포항제철· 신라호텔· 싱가폴씨티호텔· 한강철교· 동작대교· 지하철5호선· 법원청사 등)의 시행과 시공으로 조기에 분양이 완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객실 층·호실이 지정 계약 중이다. 청약금은 미계약 시 전액 환불되며, 예약방문 시 50만원상당의 종합건강검진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부가세 본인부담)

분양문의:02-3442-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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