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룸메이트’
한국을 찾은 루비가 ‘룸메이트’ 멤버들 중 최고 미남을 선택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대만 여행에서 인연을 맺었던 대만인 친구 루비가 한국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루비는 룸메이트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수현은 루비에게 한복을 선물했고 루비는 한복을 직접 입으며 단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남자 멤버들은 "루비에게 이 중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을 뽑아 달라"고 부탁했고 직접 눈빛교환을 시작했다.
이에 루비는 "잘생긴 분이 두 명 있다"며 신성우와 박민우를 뽑았다. 뽑히지 못한 네 사람은 "그럼 세 번째를 뽑아 달라. 이번에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겠다"면서 서로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이후 루비가 찬열을 선택하자 이동욱은 "우리는 다들 똑같은 거다. 나머지 순위는 뽑지 말자"며 서로를 위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