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그룹 하비티 첫 싱글에 피처링 지원 사격

개그맨 윤형빈이 3인조 혼성 프로젝트 그룹 하비티의 첫 싱글 ‘Know that’에 노개런티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다.

하비티(HavyT)는 노을, 이정, 걸스데이, 원투, MC스나이퍼, 윤은혜, 애즈원 등의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활동했던 곽태훈을 중심으로 가수들이 인정한 실력파 메인보컬 리누(Lee-Nu), 홍일점 서브보컬 이나(Ina)로 구성됐다. 하비티(HavyT)의 첫 앨범은 R&B Soul을 기반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팝 발라드 장르로 리얼 기본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세련된 리듬, 남녀 3인의 개성 있는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담백한 선율을 담아냈으며, 최근 온라인 전 사이트에 공개됐다.
연인의 사랑스런 가사와 중동성 짙은 친숙한 멜로디로 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하비티(HavyT)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신선한 라이브 버전 영상과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며, 이후 드라마 OST와 또 다른 싱글 앨범을 통해 입지를 굳히고, 중후반 경 정규앨범 발표와 동시 방송과 콘서트로 폭 넓은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화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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