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가 1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팬 400명을 초대해 후속곡 ‘미라클(Miracle)’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뮤직비디오의 촬영 현장에서는 한경(9일)과 시원(10일)의 생일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천혁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미라클’ 뮤직비디오는 이미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멤버별 개인 촬영을 비롯한 일부 촬영을 마쳤으며, 슈퍼주니어는 경쾌하고 발랄한 미디엄 댄스곡 ‘미라클’에 어울리는 표정과 안무를 멋지게 선보여 강렬한 카리스마의 ‘트윈스’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홍동희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