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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FA 노란과 재계약 체결 ‘연봉 7500만원’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IBK기업은행은 노란과 FA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연봉은 7500만원이다.노란은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하고 2012~2013 V-리그 3라운드 3순위로 입단,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당시 IBK기업은행의 통합우승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이번 시즌엔 IBK기업은행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면서 남지연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웠고, 6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르
박기원 감독 “통합우승? 내 마지막 꿈은…”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저 팀에서 뛰고 싶다.박기원(67) 대한항공 감독에게 목표를 물었다. 당연히 아직 달성하지 못한 통합우승, 그 네 음절의 단어가 나올 줄 알았지만 의외의 대답. 박기원 감독은 내가 맡고 있는 동안 다른 팀 선수들이 우리 팀에서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다며 한 마디로 재미있고 멋있는 팀을 만들어보는 게 내 마지막 꿈이라고 말했다. 통합
시청률? 샐러리캡? 남여 연봉차?… 관중실집계가 먼저다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관중 실집계가 먼저다.완연한 봄이다.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프로배구 V리그 2017~2018시즌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여운을 즐길 틈도 없이 남녀부 각 구단은 2018~2019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프런트가 바빠지는 시기이다. 지도자 영입 및 재계약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자유계약(FA)을 획득한 선수들이 차후 행보를 고민하고 있고, 이미 결정하기도 했
박미희 감독 '파격 재계약'에 감춘 흥국생명 '두 얼굴'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흥국생명이 박미희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최하위에 머문 흥국생명이 박미희 감독과 다시 한번 손을 잡으면서 파격 행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 뒤에는 흥국생명의 두 얼굴이 숨겨져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16일 박미희 감독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의 부상으로 좋지 않은 성적을 거
박미희 감독, 흥국생명 2년 재계약 "우승 도전"
[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흥국생명이 박미희 감독과 2년 더 동행한다.흥국생명은 16일 2014-15 시즌부터 4년 동안 팀을 이끈 박 감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지난 시즌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와 국내선수의 연이은 부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끈 공로를
신영철 감독의 냉정한 현실직시, “그간 실속이 없었다”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할 일이 많습니다.신영철(54) 우리카드 신임감독은 16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한다. 지난 13일 구단은 내정한 신영철 감독의 선임을 공식발표했고 환골탈태를 바라고 있다.우리카드는 V리그의 약체 중 한곳이다. 전신 우리캐피탈 시절을 포함해 봄배구를 경험한 적이 없다. 지난 두 시즌도 최고의 공격력을 보유한 파다르를 앞세워 최선을 다했지만 토종 전
신영철 우리카드 새 사령탑 "이기는 배구하겠다"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전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2017~2018 V리그 종료 후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간 우리카드는 다각적인 검토 끝에 검증된 지도력을 바탕으로 팀 분위기 전면 쇄신의 첫 걸음으로 신영철 감독을 선택했다. 우리카드 측은 신영철 감독의 다년간의 지도자 경험과 노하우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검증된 지도철
배구협회, 2018 VNL 남녀 대표팀 후보엔트리 발표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이하 협회)는 2018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이하 VNL)에 참가하는 대표팀 후보엔트리 21명을 발표했다.남자대표팀 후보엔트리에 문성민, 박상하, 서재덕, 전광인 등 기존 대표팀 구성에 나경복, 차지환, 황승빈 등 새로운 얼굴이 이름을 올렸다. 상근예비역으로 근무중인 최민호와 국군체육부대 박진우도 포함됐다. 최민호 선수는 FIVB
김종민, 협상 1번에 도장 '쾅'… 도로공사 '질주 시즌2' 이끈다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딱 1번 만나서 계약서에 도장 찍었습니다.김종민 감독이 다시 도로공사의 고속 질주를 이끈다. 프로배구 도로공사는 11일 배구단을 창단 첫 통합우승으로 이끈 김종민 감독과 재계약을 마무리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설명했다.김종민 감독은 지난 2016년 남자부 대한항공을 떠나 여자부 도로공사와 전격 계약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당시 2년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태국에서도 대박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여자배구로 하나 된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이하 2018 한태 슈퍼매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8일 열린 이번 대회는 배구경기와 양국 문화교류 콘서트가 동시에 열리며 스포츠와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한류 콘텐츠를 만드는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는 평가다.이번 대회가 일요일 저녁 프라임타임에 편성되었음에도 1.57%(
이소영 ‘일사천리’ FA 계약 뒷이야기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협상 테이블은 딱 1번 차렸고, 바로 도장 찍었어요.여자 프로배구 자유계약(FA) 최대어 이소영이 레전드로 남고 싶다는 한마디와 함께 소속팀 GS칼텍스와 연봉 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은 딱 1번이었고, 그 자리에서 바로 도장을 찍었다. 2012~2013시즌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데뷔한 이소영은 이번 FA계약으로 GS칼텍스 원
'뜨거웠던' 한국-태국 슈퍼매치…일본도 탐냈다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꿩 먹고 알 먹고 볼거리도, 내용도 알찼다.한국과 태국의 2018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4602명이 경기장(화성종합경기타운)을 찾았다. 자리는 빼곡히 들어찼고, 서서 경기를 지켜본 관중도 300여명이나 됐다. 국내에서 열리는 경기였지만, 태국 응원 열기 또한 만만치 않았다는 점도 인상적인 대목.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짧지만 강한 임팩트' 김연경 "응원 덕택에 즐기면서 경기"
[스포츠월드=화성 이혜진 기자] 짧지만 강한 임팩트 김연경(30)이 보여준 클래스다.김연경이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섰다. 캡틴 김연경이 함께한 한국 올스타팀은 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태국과의 2018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세트스코어 2-3(24-26 25-13 25-21 12-25 13-15)으로 패했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프로배구 활성화와 국내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스포츠
한-태 슈퍼매치… 韓,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스포츠월드=화성 이혜진 기자] 결과는 아쉬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한국이다.한국과 태국의 자존심 대결, 이번에는 태국이 웃었다. 한국 올스타팀은 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태국과의 2018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풀세트까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24-26 25-13 25-21 12-25 13-15)으로 패했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프로배구 활성화와 국내 스포츠 콘텐츠를
한국vs태국, 자존심 대결…'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한국과 태국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오는 8일 오후 6시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올스타전은 스포츠 한류를 위한 이벤트 경기로, 올해가 두 번째다. 첫 번째 대회는 지난해(6월 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당시 한국이 태국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열린 방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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