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이 지난 밤 꿨던 꿈을 이야기했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꿈에서 숨이 막힐만큼 아름답고 큰 보름달을 봐서 감동이 채가시지 않은 채 깨었는데 오늘 이렇게 또 보름달을 보니… 복권을 샀어야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름 사이에 뜬 커다란 보름달이 담겨있다. 이어 한예슬은 “#태몽아니에요 #개꿈아니에요 #대박꿈이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지난해 6월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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