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 15일 공개된 태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What Do I Call You’는 지니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들도 줄 세우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태국, 대만 등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 태연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타이틀곡 ‘What Do I Call You’는 개성 있는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미니멀하고 리드미컬한 알앤비 팝곡으로, 이별 후에도 여전히 주변을 맴도는 그에게 느끼는 감정을 덤덤하고 무심하게 노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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