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엄마 된다…“임신 15주 차, 태교에 집중”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수현이 예비 엄마가 됐다.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14일 “수현 씨가 임신 15주 차”라며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팔서 수현은 지난해 12월 차민근(매튜 샴파인·38) 전 위워크코리아 대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지난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수현은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임신,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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