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한국 야구대표팀 투수 조상우(왼쪽)와 포수 양의지가 7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그룹 C조'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주먹을 마주치고 있다. 고척=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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